2019.12.09 (월)

  • 구름많음속초9.8℃
  • 흐림-1.4℃
  • 흐림철원0.2℃
  • 흐림동두천2.9℃
  • 흐림파주1.7℃
  • 맑음대관령2.5℃
  • 박무백령도8.3℃
  • 맑음북강릉9.4℃
  • 맑음강릉10.8℃
  • 맑음동해9.6℃
  • 연무서울2.9℃
  • 연무인천5.0℃
  • 흐림원주0.2℃
  • 맑음울릉도11.2℃
  • 연무수원3.1℃
  • 구름조금영월-0.9℃
  • 흐림충주-1.0℃
  • 구름조금서산6.4℃
  • 맑음울진11.0℃
  • 연무청주1.0℃
  • 박무대전1.9℃
  • 구름조금추풍령2.5℃
  • 연무안동-0.2℃
  • 맑음상주0.2℃
  • 맑음포항6.8℃
  • 구름많음군산5.2℃
  • 맑음대구3.2℃
  • 맑음전주7.9℃
  • 맑음울산8.2℃
  • 맑음창원5.6℃
  • 연무광주4.4℃
  • 맑음부산8.3℃
  • 맑음통영9.5℃
  • 구름조금목포5.1℃
  • 맑음여수6.0℃
  • 구름조금흑산도13.0℃
  • 구름많음완도6.1℃
  • 구름많음고창6.5℃
  • 맑음순천6.8℃
  • 박무홍성(예)2.3℃
  • 맑음제주12.5℃
  • 구름조금고산12.6℃
  • 맑음성산13.3℃
  • 구름조금서귀포12.7℃
  • 맑음진주4.6℃
  • 흐림강화3.9℃
  • 흐림양평0.1℃
  • 흐림이천-0.7℃
  • 구름많음인제-0.2℃
  • 흐림홍천-1.4℃
  • 맑음태백4.8℃
  • 구름조금정선군-2.7℃
  • 흐림제천-1.2℃
  • 흐림보은-0.1℃
  • 흐림천안0.4℃
  • 흐림보령7.9℃
  • 구름많음부여2.0℃
  • 구름많음금산1.2℃
  • 구름많음부안7.5℃
  • 맑음임실3.0℃
  • 구름많음정읍7.2℃
  • 맑음남원1.9℃
  • 맑음장수3.1℃
  • 구름많음고창군6.1℃
  • 구름많음영광군6.4℃
  • 맑음김해시6.9℃
  • 맑음순창군
  • 맑음북창원3.5℃
  • 맑음양산시7.4℃
  • 맑음보성군7.2℃
  • 구름많음강진군5.2℃
  • 구름조금장흥4.9℃
  • 구름많음해남6.7℃
  • 맑음고흥8.2℃
  • 맑음의령군2.7℃
  • 맑음함양군2.3℃
  • 맑음광양시6.6℃
  • 구름조금진도군10.0℃
  • 맑음봉화1.6℃
  • 맑음영주0.1℃
  • 구름조금문경1.3℃
  • 맑음청송군1.7℃
  • 맑음영덕8.7℃
  • 맑음의성2.9℃
  • 맑음구미2.4℃
  • 맑음영천4.2℃
  • 맑음경주시5.6℃
  • 맑음거창1.4℃
  • 맑음합천3.3℃
  • 맑음밀양3.4℃
  • 맑음산청1.6℃
  • 맑음거제7.4℃
  • 맑음남해5.8℃
[사설] 태풍피해, 철저하게 조사해서 보상해야 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설] 태풍피해, 철저하게 조사해서 보상해야 한다.

이기만정장.jpg
이기만 발행인

태풍이 휩쓸어간 경북의 피해가 심각하다. 인명피해만도 9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을 만큼 제18호 태풍 ‘미탁’의 후유증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각 지역별 물적피해는 그 규모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쉽지않을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당장 이번 태풍의 최대 피해지역인 울진군의 경우 무려 750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니 그 규모를 가히 짐작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이다.

 

뿐만인가 영덕군이 309억여원, 경주시가 100억원 성주군이 67억여원 등 각 시군마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피해를 보지 않은곳은 한곳도 없을 정도이다.

 

그나마 이러한 피해규모도 각 시군과 경상북도가 잠정집계한 규모이다 보니 실제 정확한 피해규모는 이보다 더 상회할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상문제가 적절히 이뤄지냐 하는 점이다.

 

다행히 영덕과 울진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상대적으로 정부차원의 가시적인 지원이 이뤄질것으로 보이지만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의 농어민과 지역민들은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가.

 

소규모 농어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경우 한해동안 애써 가꿔놓은 농작물들을 하루아침에 다 잃어버려 발만 동동 구르는 지경이다.

경북도가 집계한 도내 농작물 피해는 약 1,494ha에 이른다, 가을 수확을 앞둔 배추와 무 등 농작물들이 대부분 태풍피해를 입어 당장 겨울김장도 못할 지경에 있다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60세 이상 고령자들로 태풍 피해를 입어도 관계기관 등을 통해 즉각적인 피해대책이나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고령자들이다.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렵사리 가꿔놓은 농작물을 자연재해로 인해 잃어버린 그 심정이 어떻겠는가.

 

시군뿐만 아니라 농협차원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워 이들 피해농어민들에 대한 긴급 구호와 지원책을 수립하는 것이 마땅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