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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후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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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승호 후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 하라”

▲금융이자, 월세, 각종 공과금 납부에 현금 필요
▲종이상품권과 전자화폐 등으로 지급하는 것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지급시기도 앞당겨야

박승호.jpg
무소속 박승호 후보/포항남울릉

【뉴스앤포항】이상형 기자 = 무소속 박승호 국회의원(포항남,울릉)후보는 5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득하위 70%가구에 가구당 40만~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한데 대한 시민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지급방식 또한 종이상품권과 전자화폐 등으로 결정한 것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현금으로 지급해야 서민들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다고 했다.

 

지급시기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했다. 정부가 밝힌 5월보다 더 앞당겨라는 것이다.

 

박 후보는 “당장 위기에 놓인 시급한 사람들이 있고, 종이 상품권의 경우 발행업무를 담당하는 조폐공사는 한 달에 1억장 발행이 한계로 이마저도 3월 발행물량 3300만장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지금 영세서민들은 지원금으로 금융이자, 월세, 각종 공과금을 내야 하는 실정인데 상품권을 받아주느냐”고 반문했다.

 

더불어 “일단 현금과 상품권·전자화폐를 5:5 비율로 지급해 급한 대로 한 고비를 넘기고 미비한 점은 보완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도 하위 70%지원이 아니라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했다.

 

영세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소득과 근로자의 임금을 우선 보전할 수 있는 별도의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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