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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찬 시의원, 참전유공자 미망인에 복지수당 지급 주문

기사입력 2020.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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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미망인, 월남전 참전 미망인 등 참전유공자 미망인 약 1,400여명 복지수당 수혜대상에 포함시켜야…
    ▲일반버스에 한해 무료승차가 가능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좌석버스까지 확대 주문
    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차동찬 의원).JPG
    차동찬 포항시의회 의원(용흥‧양학‧우창동)@사진출처=포항시의회

    【이기만 기자】포항시의회 차동찬 의원(용흥‧양학‧우창동)이 29일 열린 제270회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참전유공자 미망인에 대한 복지수당 지급을 주문했다.

     

    현재 포항시에서 국가유공자2,200여명, 참전유공자 3,074명, 전몰군경 유가족 420여명에게 명예수당을 지급하지만 참전유공자 미망인에 대한 지원은 없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14곳에서 참전유공자 미망인에 대한 복지수당을 3만원에서 월5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의 참전유공자 미망인은 약 1,400여명(6.25 참전 미망인, 월남전 참전 미망인)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일반버스에 한해 무료승차가 가능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좌석버스까지 확대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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