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영주.영양.울진.봉화지역구 박형수 당선자 부인 전성림씨의 선거운동 모습 【이기만 기자】 = 총선에 출마한 남편을 돕기 위해 목발을 짚고 나선 영주‧영양‧울진‧봉화 지역구 미래통합당 박형수 당선자의 부인 전성림씨(49). 그녀의 진정어린 선거운동이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촌 지역구에 코로나19사태까지 겹친 최악의 선거운동 환경! 장터도 들판도 길바닥도 그녀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었다. 그저 남편을 돕는 길이 이길밖에 없으려니...
【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하면서 각 당 예비후보들의 표심다지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포항지역은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하면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포항지역은 보수후보의 성지였다. 이번 총선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수년간 지속된 콘크리트 벽이 지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된 민심이 이번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결과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본지를 비롯...
【뉴스앤포항】김은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하면서 각 당 예비후보들의 표심다지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포항지역은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하면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포항지역은 보수후보의 성지였다. 이번 총선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수년간 지속된 콘크리트 벽이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된 민심이 이번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결과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본지 【뉴스앤포항】을 비롯한...
【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지역은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하면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포항지역은 이번 총선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된 민심이 이번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결과를 예단하기는 싶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지 뉴스앤포항을 비롯한 5개 언론사는 유권자의 철저한 검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의 공약, 출마배경 등을 대담을 통해 들어본다. (...
21대 총선 포항북구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자유한국당 후보를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김정재의원의 아성이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재의원은 여‧야 후보 다자간 대결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에게 6.9%차로 턱밑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자유한국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에서는 2위인 허명환 예비후보를 25.4%차로크게따돌렸다. 특히 60대이상 56.3%, 자유한국당 지지충에서 60.5%의 높은 적합도를 보여 ...
21대 총선 포항북구 후보 지지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여‧야간 최정예 후보들이 격돌하는 본선이 아닌 예선전 성격의 다자간 대결구도이지만 경북 제1도시 포항 북구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2.4%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정재의원의 뒤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오중기예비후보가 6.9%차 맹추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포항북구는 포항남·울릉에 비해 농어민들의 분포...
21대 총선 포항북구 후보 지지도 【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북구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경북미디어(뉴스앤포항)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자간 대결구도의 후보지지도에서 김정재 32.4%, 오중기 25.5%, 허명환 11.7%, 강훈 8.4%,...
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현역들을 대거 물갈이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후보를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박명재 현 국회의원의 아성이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후보 다자간 대결구도에서 박승호 예비후보에게 7.6%차로 턱밑까지 추격을 당한 박명재의원은자유한국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에서는 2위 후보를 15.1%차로 격차를 벌렸다. ...
21대 총선 포항남울릉 후보지지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여‧야간 최정예 후보들이 격돌하는 본선이 아닌 예선전 성격의 다자간 대결구도지만 경북 제1도시 포항은 여전히 보수당의 텃밭임이 여실히 나타났다. 20%대 지지율을 넘긴 선두권은 박명재 현 국회의원과 박승호 전 포항시장으로 모두 자유한국당 후보이기 때문이다. 박명재의원은 27.8%로 지지율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20.2%로 2위를 차지한 박승호 예비...
포항남.울릉 차기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그래프 【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경북미디어(뉴스앤포항)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자간 대결구도의 후보지지도에서 박명재 27.8%, 박승호 20.2%, 김순견 13.5%, 허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