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21대 총선 포항북구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자유한국당 후보를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김정재의원의 아성이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재의원은 여‧야 후보 다자간 대결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에게 6.9%차로 턱밑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자유한국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에서는 2위인 허명환 예비후보를 25.4%차로크게따돌렸다. 특히 60대이상 56.3%, 자유한국당 지지충에서 60.5%의 높은 적합도를 보여 ...
21대 총선 포항북구 후보 지지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여‧야간 최정예 후보들이 격돌하는 본선이 아닌 예선전 성격의 다자간 대결구도이지만 경북 제1도시 포항 북구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2.4%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정재의원의 뒤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오중기예비후보가 6.9%차 맹추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포항북구는 포항남·울릉에 비해 농어민들의 분포...
21대 총선 포항북구 후보 지지도 【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북구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경북미디어(뉴스앤포항)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자간 대결구도의 후보지지도에서 김정재 32.4%, 오중기 25.5%, 허명환 11.7%, 강훈 8.4%,...
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뉴스앤포항】 이기만 기자 =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현역들을 대거 물갈이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후보를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박명재 현 국회의원의 아성이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후보 다자간 대결구도에서 박승호 예비후보에게 7.6%차로 턱밑까지 추격을 당한 박명재의원은자유한국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에서는 2위 후보를 15.1%차로 격차를 벌렸다. ...
포항남.울릉 차기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그래프 【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경북미디어(뉴스앤포항)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다자간 대결구도의 후보지지도에서 박명재 27.8%, 박승호 20.2%, 김순견 13.5%, 허대만...
▣ 4급 승진▲ 환경녹지국장 정영화 ▲ 지진특별지원단장 이원탁 ▲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조광래 ▲ 교육파견 고원학▣4급 전보▲ 남구청장 정기석 ▲ 복지국장 최규진 ▲ 맑은물사업본부장 조현국 ▣5급 전보▲미래전략산업과장 이윤우 ▲투자기업지원과장 정철화 ▲자원순환과장 신정혁 ▲공원과장 직무대리 최창호 ▲도시계획과장 정동재 ▲안전관리과장 오은용 ▲비서실장 이창우 ▲새마을체육산업과장 이상근 ▲정보통신과장 박용생 ▲안전도시사업과장 김현석 ▲포항시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손석민 이재곤 ▲도로시설과장 김부현 ▲교통지원과장 김남진 ▲하수도과장 직무대리 이...
이강덕 포항시장 [이기만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은하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시민 토론회’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원동2,3지구에 대한 상수도관 세척작업을 실시했다. (제공=포항시) 【김은하 기자】포항시는 최근 오천읍 원리 일원의 급수필터 변색과 관련해 민원집중 구역인 원동2, 3지구에 대해 상수도관 세척(플러싱) 작업을 지난 27~28일 새벽시간대에 시행했다. 이번 세척작업은 수돗물의 평시 사용유속보다 높여 가정필터 변색의 원인물질인 상수도관 내부에 침착된 퇴적물을 이탈시킴으로써 보다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척작업은 공무원...
관련사진(올해 구룡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행사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제공=포항시) 【김은하 기자】포항시는 28일 해수욕장 관련 유관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다음해 피서철 관광객 수용태세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결과 많은 피서객들이 격감한데 따른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을 위해 번영회, 해양경찰서, 포항관측소, 관계공무...
“흥해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준공식 【김은하 기자】포항시는 28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흥해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흥해 다목적 재난대피시설은 2017년 발생한 11.15 포항지진을 계기로 생활권과 접근이 뛰어나고 재난에 대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흥해읍 초곡리 일원에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재난대피시설이다. 500여명이 수용할 수 있는 1,880㎡의 편의시설과 구...
김은하 지사장 1968년 포항 앞바다를 메우면서 ‘쇠 공장’을 짓기 시작할 무렵,송도 바닷가에서 멱을 감던 7살 꼬마의 눈에 멀리 보이는 호랑이꼬리보다 하루가 다르게 눈앞에 올라가는 제철소의 기둥이 더 신기했습니다. 황색제복에 안전화를 신고 머리에는 안전모를 쓰고 자전거 페달을 밟아 출근하던 형아들의 뒤를 이어 그 신기한 곳에서 평생 밥벌이를 하게 될 줄 은 사실 몰랐습니다. 그 형아들과 우리 동무들, 외지에서 포항으로 취직해 온 형아들과 또래 친구들이 하나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