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포항제철소 안전지킴이가 지난 25일 STS소둔산세공장 수리작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표준문서 작성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이기만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6월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을 이어간다.안전지킴이는 공장 안전파트장, 안전방재그룹 담당자 등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작업 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8월에 출범했다.안전지킴이는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핀 체결 등 기본 안전철칙에 기반한 16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
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했다.사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재래시장 방문모습@경북도 제공 【이기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했다. 사업 시작일로부터 3주가 지난 5월 30일 현재 당초 사업목표(6만8천건) 대비 79% 수준인 5만 4천여건이 접수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상황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
경북도청 전경 【이기만 기자】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형마트 진입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6월1일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6월 5일부터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주일동안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잡곡 세트, 오미자 김, 건강보조식품, 애견용 간식 등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38가지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의 시음․시식 행사와 함께 사은품 증정...
경북도는 여기어때와 업무협약 체결했다.@사진제공=경북도 【이기만 기자】 좀처럼 꺽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상북도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확대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당초 6월부터 온-오프라인을 겸한 대규모 마케팅 이벤트로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계태세를 낮출 수 없어 우선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 확대를 시작하게 됐다...
포항제철소 혁신허브팀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포항시 식품위생과 직원들이 18일 혁신활동 신청 업체를 방문해 시설의 개선방안을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김은하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포항시 소규모 식품업체 13곳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해썹) 획득을 돕는다. 해썹은 식품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조리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다. 최근 의무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연매출 1억 원 미만, 종업원 수 5명 이하의 ...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 스마트공장 방문해 공공부문 혁신역량 강화 지향했다.@사진제공=포항시 【김은하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구축한 포항제철소 스마트공장(2고로)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포스코의 스마트공장과 상생협력 및 스마트고로 기술개발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스마트고로 시스템이 구축된 2고로의 용선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포항제철소 스마트공장의 사업기간은 2016년에서 2023년까지이며, ...
포항 해경 청사 전경@사진제공=포항해경 【김은하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상반기해양 종사자 인권 침해 사범 특별 단속’을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 단속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주 노동자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 행위 단속에 주력할 방침으로 유관기관과연계해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를 수집하고 설문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해양 종사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행위 ▲도서지역 양식장 등에서 장애인 ...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포항제철소 3소결공장 소결기. 5가지 핵심 공정에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제공=포스코 【이기만 기자】포스코가 스마트 기술을 원료가공처리 과정부터 도입해 최고 품질의 쇳물을 만들어낸다.4개의 소결공장을 운영 중인 포항제철소는 최근 3소결공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원료 낭비를 막고 쇳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모두 높이고 있다.소결은 철광석, 코크스 분말 등을 일정한 크기(5~50mm)로 뭉쳐 쇳물(용선) 주원료인 소결광을 만드는 ...
20일 포항제철소 내 3고로공장에서 진행된 제막식에서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이 예수성심시녀회 일행들에게 주요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김은하 기자】 포항제철소가 건립 당시 자발적인 이주로 지금의 포스코를 있게 한 예수성심시녀회를 기리고자 입간판을 설치하고 20일 제막식을 가졌다.24시간 빨갛게 달아오른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는 제철소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형산강변을 따라 줄지은 4개의 포항제철소 고로중에서도 3고로는 세계 5위의 거대한 내용적 규모를 자랑한다.매년 500...
정수장 물탱크 벽면에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을 부착한 모습.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면, 소재 표면에 녹이 슬거나 떨어져 나오지 않아 오염이 없으며 청소나 유지관리가 용이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사진제공=포스코 【김은하 기자】 포스코가 최근 고객 맞춤형 고품질 스테인리스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 성능평가와기술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호평을 받고있다. 포스코는 최근 고객사와 협력해 상수도 배수지 시공 시장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대체하는 시장을 개척했다. 기존 플라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