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이기만 기자】더불어민주당은 3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재도 경상북도의원을 지명했다.
이는 허대만 위원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이사로 임명되어 위원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최고위원회가 발 빠르게 후임인사를 진행한 것이다.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2일 대의원대회에서 장세호 전 칠곡군수가 허대만 위원장의 후임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를 이끌어 갈 이재도 경북도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포항남울릉의 현안해결을 위해 필요한 곳은 어디든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