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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정구, 경북도지사기대회 10년만에 종합우승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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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포항정구, 경북도지사기대회 10년만에 종합우승 탈환!

-부녀 1·2부, 남자 30대부·60대부 1위⋯40대부 2위, 50대부 3위 등 전 종목 입상으로 종합우승 견인

종합우승.jpg
포항시선수단의 종합우승 시상식 모습

 

【뉴스앤포항】심상엽 기자 = 포항시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이기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10년만에 우승기를 탈환했다.

 

포항시정구협회는 이번 대회에 부녀 1부, 부녀2부, 남자 30대부, 40대부, 50대부, 6~70대부, 신인부 등 7개부에 선수·임원 46명이 참가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부녀 1부와 남자 30대부는 신인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각각 부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이번 대회 포항시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포항시 소프트테니스(정구)종목은 초·중·고 등 엘리트 체육의 저변이 없는 취약종목임에도 순수 동호인들로만 구성된 선수단을 꾸려 각종 생활체육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 19의 위축된 사회분위기에도 동호인수가 두 배 정도 증가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표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의 지원도 한몫하고 있다. 포항시소프트테니스경기장은 지난 3년간 시설 개보수를 통해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춘 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준우승은 문경시, 종합 3위는 경산시와 영주시가 차지했다.

 

이기만 포항시정구협회장은 “이틀간 영주까지 먼 길 무사히 대회를 다녀올 수 있어 한시름 덜었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에 참가해 준 선수들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포항시의 명예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녀1부.jpg
포항시소프트테니스협회 부녀 1부 선수들 모습, 좌부터 김은정, 박미순, 정이호, 원지원, 조경옥, 박정애 선수.

 

남자30대부.jpg
포항시정구협회 남자 30대부, 사진 좌부터 김락원, 이상섭, 전영호, 이상율, 조혁래, 김병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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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부 최근섭, 엄경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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