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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전 시의원, 포항 마선거구 재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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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안병국 전 시의원, 포항 마선거구 재선거 출마선언

포항의 자존심이었던 죽도·중앙동이 지난 명성에 걸맞은 포항중심지로 건설해나가는, 구도심 재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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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전 시의원-미래통합당 김정재 국회의원 정책특보

【뉴스앤포항】김은하 기자 = 안병국(미래통합당, 마선거구-죽도.중앙) 전 포항시의원이 지난 25일 “더 많은 현장을 뛰며 더 많이 듣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시의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표심다지기에 나섰다.

안 전 의원은 "오는 4월 15일은 포항의 자존심이었던 죽도·중앙동이 지난 명성에 걸맞은 포항중심지로 건설해나가는, 구도심 재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죽도·중앙동 시의원 재선거는 죽도·중앙동의 골목골목 문제를 알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능력 있는 현장 전문가, 특히 도시재생에 가장 적합한 도시전문가,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 일에 열정을 가진, 잘 준비된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 전 의원은 포항고와 서울산업대를 졸업하고 경주대 대학원 도시공학과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선린대, 경주대 외래교수와 포항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제7대 포항시의원으로 후반기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포항 원도심 재생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미래통합당 김정재 국회의원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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