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김은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제공=포항시 【김은하 기자】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과 구조고도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예타’)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내년부터 포항을 거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철강예타 사업은 2021~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354억원(국 924, 지 103, 민 327)이 투입돼 중...
포항시 현장 확대간부회의 모습 @포항시청 제공 【김은하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오천 포은체육관에서 부서장급 이상 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 첫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주관하였다. 이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한다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시정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오천 및 인근지역의 환경개선 방안 △시...
포항영일만항 화물열차 컨테이너 적송 모습 @포항시청 제공 【김은하 기자】1일 포항영일만항 철송장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열차가 힘찬 첫 출발의 기적을 울렸다. 영일만항 인입철도는 항만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2013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선로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수송 컨테이너 물동량 확보 및 신호체계, 철송장 운영 등 열차 운행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한 점검을 거쳐 이날 첫 상업운행을 개시하게 되었다. 이번 첫 열차 상업운행을 시작으로 영일...
군위군 사회단체 공동성명 발표 @군위군 제공 【김은하 기자】군위군이 30일, 지난 26일 개최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우보 단독후보지 선정하고 인센티브는 의성이 다 가져라”며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논의에 참여 않기로 분명한 선을 그었다. 군위군은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가 주민투표의 정당성을 갖췄으며,법에적법함에도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부적합하다는 선정실무위원회의 결론은 특별법은 물론 주민투표마저 무시하는 처사라고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청 제공 【김은하 기자】“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을 통하여 23개 기업에 3조 1,716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하여 경제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민선 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이같이 밝...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 발령 @포항해경 제공 【김은하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따라 6.29일부터 7. 2일까지 4일간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사고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의 열쇠를 회수하여 방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포항시 【김은하 기자】 포항시는 시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업체인 ㈜영산만산업이 지난 24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영산만산업은 지난 2000년부터 포항시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온 업체로 지난 2011년 법원의 판단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도록 계...
25일 포항제철소가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에 단복을 증정했다. 김상현 포항다소리세오녀합창단 지휘자(좌측 다섯번째), 신영만 기쁨의복지재단 이사장(좌측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김은하 기자】 포항제철소가 특별 봉사 기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25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백미, 고구마,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 농수산물 70...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22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에서 참전용사들에게 원목밥상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김은하 기자】 포항제철소가 22일 6.25 참전용사에 직접 제작한 원목밥상 50개를 기부했다.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포항제철소 임직원, 참전용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기부한 원목밥상은 포항제철소 대표직원기구인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및 각 부서 대표직원들이 지난 4월부터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
포항시는 7월 1일 부터 포항영일만항 인입철도 상업운행을 본격 시행한다.@사진제공=포항시 【김은하 기자】 포항시는 7월 1일부터 포항영일만항 인입철도 상업운행을 본격 개시함에 따라, 컨테이너 화물의 본격적인 철도운송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첫 상업운행에 운송되는 품목은 주로 동남아지역에서 수입되어 발전소에 납품되는 우드팰릿으로 1회에 20피트 컨테이너 40개씩을 운송하며, 지금까지는 부산항을 통해 수요처까지 철도로 운송됐다. 포항영일만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