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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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5味 5樂 선정! 포항으로 놀러오세요!【김은하 기자】포항시는 포항 12경에 이어 포항 5味 5樂을 선정해 지역대표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포항 대표 먹거리와 즐길거리 선정을 위해 포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읍면동 방문객, 시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단순히 보고 가는 여행에 머물지 않고 즐기고, 먹거리를 찾아가는 변화하는 여행 추세에 맞추어 대표 먹거리와 즐길거리 5가지를 선정했다. 포항 대표먹거리 5味는 포항물회, 구룡포과메기, 구룡포대게, 돌문어, 장기산딸기가 선정되었고, 대표 즐길거리 5樂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하여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칠포재즈페스티벌, 호미반도해안둘레길걷기,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선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7월 초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5味 5樂 선정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5味 5樂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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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민여가캠핑장 6월 1일부터 본격 개장【이기만 기자】포항시는 연일읍 중명리 중명자연생태공원 입구에 조성한 포항국민여가캠핑장을 6월 1일부터 개장, 본격 운영한다. 포항국민여가캠핑장은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이트 30면의 캠핑시설과 관리사무소, 샤워장, 화장실, 음수대, 분리수거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별 사이트 마다 전기시설과 소화기를 비치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예경보시스템과 방범용CCTV를 설치해 안전하게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낙석방지시설, 안전난간, 음수대 주변 바닥정비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으며, 응급환자를 위한 제세동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구입하여 캠핑장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도 비치했다. 캠핑장 텐트사이트 이용요금은 7월과 8월 성수기 주말(금요일~토요일/공휴일 전날 1박 기준)은 35,000원, 평일(일요일~목요일까지 1박 기준)은 30,000원이고, 비수기 주말은 30,000원, 평일은 25,000원이며, 이용시간은 당일 14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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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볼링장, 안전한 시설로 새롭게 태어난다【김은하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남구 대도동 소재 시민볼링장 개보수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볼링시설의 메카인 만큼 더 안전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볼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를 당부했다. 포항시는 1992년도에 건립돼 노후된 시민볼링장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시설 전반에 걸쳐 내․외부적인 보강 및 개보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개보수 내용은 볼링장 지붕의 트러스 구조를 내진보강해 시설 안전등급을 상향시키고, 건물 내부의 누수에 따른 지붕 방수 및 노후된 천장재, 벽체 마감재, 바닥재, 조명등 등을 교체하고 볼링장 외부에 알루미늄 복합패널, 조경, 주차선, 간판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것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7월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최고의 안전성 및 시설을 갖춘 시민볼링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2022년 도민체전 경기 개최와 우리 지역에 수준 높은 볼링대회 유치가 가능하도록 그 기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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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활동, 경상북도가 되살린다!【이상형 기자】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공개 모집을 통해 창작활동비를 지원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공연 및 행사 등이 취소되어 지역 예술인들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긴급하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응모 방법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acf.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5월 17일까지 경북문화재단 e-mail(gacf@daum.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대상은 경북도내 주소를 두고 전문적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 등으로 개인은 200만원~500만원, 단체는 500만원~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창작활동비 지원 사업 외에도 향후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예술인들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술인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환경 개선을 위하여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gacf.kr)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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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목원, 보존구역 중점관리 식물자원 조사【이기만 기자】경상북도수목원관리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수목원 보존구역 내에서 중점관리 및 보호가 필요한 식물자원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합동으로 정밀 조사한 결과 우수한 산림유전자원이 다수 자생하고 있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조사는 956만평에 달하는 경상북도수목원 보존구역 내 중점관리대상종 현지 내·외 보전방안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 수령이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팥배나무, 산돌배나무 등 노거수와 다소 수령은 낮지만 둘레가 한아름이 넘고 수고가 20m 이상인 층층나무, 잔털벚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느릅나무 등 거목을 조사했다. 또 과거 멸종위기종으로 법적 보호 대상이던 망개나무 중 지름 53cm에 이르는 대형목도 양호하게 생육하고 있어 보존구역의 생태적인 안정성과 뛰어난 유전자원이 잘 보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우량한 교목 외에도 관목으로 알려진 산초나무, 초피나무, 철쭉 등 지름 13~17cm, 높이 4~5m에 이르는 대형관목을 보호대상종으로 선정했다. 철쭉과 같은 경우 지름이 10cm 정도면 수령이 약 82~112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귀중한 식물유전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수목원은 청원산림보호직, 산림보호관리원, 수목원식생조사원을 선발하여 주요서식지를 상시 순찰·관리·조사하는 등 보존활동에 힘써 왔다. 경상북도수목원은 포항시 북구 3개 면(죽장면, 청하면, 송라면)에 걸쳐 있는 대규모 도유림(3,161ha)을 포함하고 있다. 이 보존구역은 원시림 상태로 잘 보존된 경상북도의 큰 재산으로써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본 조사를 통하여 경상북도수목원의 보존구역은 주왕산국립공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식물유전자원의 보고(寶庫)임이 재차 확인됐다. 이곳을 잘 보존하며 우수한 유전자원을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합동연구책임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와 공감했다. 심주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우리 도의 산림유전자원을 보존·관리하는 핵심 연구기관인 경상북도수목원과 백두대간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연구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합동 조사는 우리 도 식물자원의 높은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명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유전자산을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보존연구 고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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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구의 날 맞아 제12회 기후변화주간 운영【뉴스앤포항】김은하 기자 = 포항시는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법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재활용 가능 쓰레기 분리배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걷기 실천’ 등을 온라인‧SNS 위주로 홍보할 계획이다.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주간임을 홍보하기 위해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단체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22부터 23일까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 철길숲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사진전, 전시회 위주로 ‘지구를 위한 거절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포항환경학교) 주관으로 종이영수증, 비닐봉지, 1회용품 등 STOP 실천을 주제로 홍보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기후변화사진 및 인포그래픽 전시회 등도 함께 실시해 시민이 이해하고 실천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밤 8시부터는 10분간 지구를 위해 포항시청, 남․북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45개소를 비롯해 포스코, 포항운하관, 형산큰다리 경관조명 주요시설 및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저탄소생활 실천과 온실가스 줄이기 동참이 필요하다. 4월 22일 전국 소등행사와 기후변화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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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희망찾기 UCC 공모전” 진행【뉴스앤포항】김은하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아 지치고 무기력해진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찾기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혼자놀기의 고수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다. 김진형 청소년수련관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UCC 촬영을 통한 건전한 놀이 문화를 형성하고, 공모전을 통해 안전과 건강을 챙기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UCC 공모 주제는 주제와 내용에 맞게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작품은 동영상 형태로 90초 가량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후, 영상 주소를 적은 신청서를 이메일(phyouth202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4월 10일 이후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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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생활체육시설, 재난시에는 대피시설…포항 흥해 초곡 다목적 재난대피시설의 변신【뉴스앤포항】이기만 기자 = 각종 재난 시 주민 대피시설로 이용되는 시설이 평상시에는 생활체육공간으로 변신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가 지난 2월 1일부터 「초곡 다목적 재난대피시설」에서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당초 이 시설은 포항지진을 계기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권에서 가까운 초곡리 일원에 에어돔으로 설계, 국내 최초의 다목적 재난대피시설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45억을 들여 규모 7.0지진과 초속5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1,880㎡에 편의시설과 75면의 주차장을 갖춘 에어돔을 준공해 재난시에는 다목적 재난대피시설로 활용하지만 평상시에는 시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포항시체육회는 지난해 9월에 준공한 이 시설에서 올해 1월까지 탁구, 배드민턴 등 시민에게 무료 시범운영을 해 참가자들로부터 평상시 생활체육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포항시청 도시계획과에서 공모한 「초곡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위탁운영자 모집공고」에 선정돼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초곡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운영을 맡게 됐다. 시민들의 참여열기도 뜨겁다. 지난 1월 20일부터 포항스포츠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배드민턴, 탁구, 에어로빅, 태보, 유소년축구 등 5개 종목의 회원접수를 시작해 벌써 172명이 등록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이번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운영은 체육회가 처음으로 직접 운영하는 생활체육시설”이라며 “26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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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혈압 혈당은 원더풀! 인생은 뷰티풀!【이기만 기자】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2020년 포항시민을 위한 건강특화사업으로 ‘혈압, 혈당은 원더풀! 인생은 뷰티풀!’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월 1회,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 남구보건소 별관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고, 참여대상은 고혈압·당뇨병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혈압·혈당 측정실습(격월로 운영), 미각테스트, 식품모형을 활용한 하루 적정 섭취량 알기 등 실습 체험과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 및 식이 관리에 관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지난 14일 1회 차 운영결과, 참여한 대상자들은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을 표하며, 지인 소개와 꾸준한 참여 의사를 보였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스스로 보다 적극적인 자가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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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포항에서 구슬땀 흘린다【김은하 기자】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61명(지도자 5, 선수 56)이 2020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29일부터 약 3주간의 일정으로 포항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지도자 소속팀인 태릉고, 옥려여고 선수 12명과 함께 포항실내사격장에서 훈련을 하며, 체력, 기술, 정신력에 초점을 맞춰 훈련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한사격연맹에서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엘리트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후보 선수를 2020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육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전지훈련지로 포항을 찾은 것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충무기 중․고등학교 사격대회가 개최될 만큼 뛰어난 사격시설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이며, 올해에도 포항시는 사격 인프라 개선을 위해 결선 사격장 10사대 증축으로 15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시설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상근 포항시 새마을체육산업과장은 “전지훈련 선수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시티투어 등 포항의 맛과 멋 그리고 문화를 널리 알려 포항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이며, 지방체육 및 사격종목 저변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